▲ 사진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 라디오 DJ 이지혜가 가수 천명훈과의 투샷에서 봄날의 꽃 같은 미모를 뽐냈다.

최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SNS에는 “오발(오후의 발견) 가족들! 이번 주도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셀카 어플을 이용한 벚꽃 효과로 화사한 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갸름한 브이(V) 라인의 턱선과 청순한 표정이 눈에 띈다.

게시물에는 "여신이시네요!, 지혜언니 너무 예뻐요, 볼 때마다 생각나는 단어 여신…, 저희 부장님이 똑같이 애기 낳은 엄만데 세상 불공평하대요" 등 댓글이 달렸다.

지난해 12월 출산 후 약 5주 만에 라디오 방송에 복귀해 화제가 된 이지혜는 “출산하고 체질이 바뀌어서 그런지 팔살과 뱃살이 정말 안 빠졌다. 시간이 날 때마다 스쿼트를 하고, 시서스도 꾸준히 먹었다. 살 빼기 위해서는 하나라도 노력을 해야지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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