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를 둘러싼 비방, 의혹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해당 쇼핑몰의 상무이사이자 얼짱 출신인 임지현 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쏟아지는 비방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임지현은 SNS을 통해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 양 특정 계정에 제보하고, 이를 사실관계 확인 없이 게재하는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해당 계정을 통해 당사의 임직원에 대한 비방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 혹은 아무런 근거 없는 모욕적 발언을 서슴지 않는 게시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입장에도 불구하고 쇼핑몰 관련 의혹글은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

임블리 항의글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는 한 계정 속에는 제조일자을 속이고 판매했다는 주장글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15일에 출국된 화장품 제품 '인진 쑥 밸런드 에센스'의 제조일자가 한 달 뒤인 2018년 7월 27일로 표기돼 있어 많은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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