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채널A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故 최진실 씨의 자녀 최준희 양이 루푸스 투병 중인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약 2달 전 루푸스병 투병 소식을 전한 그녀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최 양의 투병 소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해당 질병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발병 원인 밝혀지지 않은 질환이다.

발병 원인을 알 수 없기에 해당 질병은 완벽히 치료되기 힘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 관계자는 "해당 질병에 대한 현실적 목표는 증상 완화와 합병증 예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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