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용인 고기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스카이시티가 패시브공법과 폐열회수형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보이며 분양 중이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코리아신탁에서 시행하며, 패시브하우스 건축협회 정회원사인 에너지 저감주택 전문건설사 로이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지고 타운하우스 인기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아지면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분양사 측은 난방효율을 기존 단독주택 대비 60%~70% 높였고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폐열회수형 정정환기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원주택은 계약자의 의도를 반영한 설계로 세대별 건축면적과 타입이 다양하다. 계약금 10%만 납입하고 잔금은 입주 시 완납한다.

교통 또한 편리해 강남과 판교로의 출퇴근도 용이하고 용서고속도로가 1.5㎞ 이내에 위치하며 신분당선인 미금역과 동천역도 가깝다.

대장지구개발과 함께 서판교터널 개통이 예정돼 있어 개통 시 판교 테크로밸리까지 10여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판교중심 생활권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스카이시티 모델하우스는 고기동 259-33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