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혁신을 요구하는 사회, 하지만 새로운 무엇인가를 도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에 화답이라도 하듯, 디자인 씽킹이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고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개인과 기업의 평생학습을 선도하고 있는 KMA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준비하고 도전하는 리더들을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디자인 씽킹 교육과정을 연다.

디자인 씽킹이란 디자이너의 ‘고객 중심적’ 관점과 ‘가시화 전략’을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 마케팅 등 고객과 관련한 전 과정으로 확정하여 적용하는 사고방식이다.

KMA 디자인 씽킹 아카데미에는 혁신의 아이콘이 대거 참여한다. 기업에 디자인 씽킹을 전파한 SK플래닛 김경진 매니저, 현 세계 혁신을 이끌고 있는 구글 본사 UX엔지니어 팀 등 이 시대 최고의 혁신 리더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본 아카데미에서는 국내 최초 미국 구글 본사에서 UX엔지니어 팀이 방문하여 진행하는 디자인스프린트 워크숍을 포함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들 IDEO, Doblin, Frog, Jump, What if의 프로젝트 수행팀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리더를 위한 집중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별 세션으로 구글 본사팀의 방한에 맞춰 특별히 3개사에 한해 기업 맞춤형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KMA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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