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유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그녀는 평소 이미지와 달리 솔직한 입담으로 허심탄회한 속내를 고백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집에서 겪었던 우울증 등 허심탄회하게 밝혔으나, 연기 열정만은 남달랐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 그녀는 "본인 연기에 만족하는 순간 그 배우는 한계를 보이는 배우가 되는 것이다"라고 '배우'와 관련된 남다른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어 "본인 연기에 갈증을 느끼고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 역시 어떤 벽을 허물었다는 생각을 해도, 그 뒤에 또 벽이 있더라. 한계를 깨고 자유로울 수 있는 경지란 없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배우로서 늘 포부를 다지는 유선은 최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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