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파트 방화 저지른 남성, 복도서 습격…현장 곳곳 혈흔 낭자 "제거 못 해 종이 박스로 대처"

김한솔 기자l승인2019.04.17l수정2019.04.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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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뉴스 캡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40대 남성 ㄱ씨가 수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7일 오전 4시 반경, ㄱ씨는 경남에 위치한 진주 아파트에서 방화를 감행했다.

당시 자가에 불씨를 지핀 그는 2층 복도로 나와 몸을 피하려 밖으로 나온 노인들과 어린아이들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공격으로 인해 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명이 부상을 입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이를 목격했던 ㅊ씨는 매체 '연합뉴스'를 통해 "건물에서 고함과 비명이 뒤섞여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현장 사진 속에는 제거되지 않은 혈흔 자국이 수차례 포착되기도 했다.

현장으로 출동했던 소방관의 대처로 일부 혈흔은 제거된 상황, 그러나 얼룩으로 남겨진 혈흔들은 종이 박스로 허술하게 덮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ㄱ씨를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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