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풀잎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여전히 화제다.

제6회 들꽃영화상 관계자는 12일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배우와 감돌 대부분이 자리할 것이라면서도 영화 '풀잎들'로 각각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시상식에 자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충격적인 불륜설로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은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공식석상에서 당당히 열애를 인정, 거센 비난 여론 속에서도 두 사람은 동거 생활을 이어오는 등 꿋꿋이 열애를 이어온 바 있다.

더욱이 두 사람은 대중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은 채 공개 데이트를 거듭 펼쳤던 상황. 두 사람이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등 공개 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드러나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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