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9년 코리안투어 개막을 앞두고 KPGA(한국프로골프)는 9일 KPGA 빌딩(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6인의 전사 문도엽(28), 맹동섭(32), 이형준(27), 허인회(32), 김대현(31), 이재경(20)이 시즌 각오와 우승 공약 등을 밝혔다.

이재경(신인)

시즌 각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게 됐다. ‘루키’인 만큼 출전하는 매 대회 컷 통과하는 것이 목표다.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 ‘KPGA 명출상(신인상)’과 첫 우승도 이뤄내고 싶다.

우승 공약
그동안 고생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업고 그린 위에서 춤을 추겠다.

2018 챌린지투어 성적
ㆍ3차 대회, 11차 대회 우승

코리안투어 성적
ㆍ2014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위(15세, 아마추어 신분 출전)

코리안투어 2019년 데뷔
ㆍ2012년 국가대표 상비군
ㆍ2015~6년 국가대표
ㆍ2018년 챌린지투어 상금순위 2위

우승하고 싶은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7자 출사표 최소1승신인왕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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