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나이 (사진: SBS, 이정현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유부녀가 된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나이(40세)가 새삼 화제다.

지난 7일 연하의 전문의와 평생의 동반자가 된 이정현이 수일째 세간의 축하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00년도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정현. 그간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이정현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환호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이정현은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지는 외모로 명성이 자자했던 바, 이날 이정현이 SBS '본격연예한밤'서 방부제급 미모를 뽐내자 반응이 뜨겁다. 

앞서 다수 인터뷰서 "나이 마흔 전에 결혼을 하고 싶다. 연하도 상관없다"라고 밝혔던 이정현.

이정현은 "나이가 나보다 어린데 그런 느낌이 없다. 한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다"며 "남편애칭은 '베이비'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인터넷상에선 이정현에게 "나이는 다 먹었나 보다", "저 나이 맞아?"라는 부러움과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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