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임시령 목격담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이 홍콩에서 목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이 최근 열린 아트 바젤(Art Base) 홍콩에 동반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트 바젤은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 예술 박람회로, 미술품 등을 전시·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곳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담소와 미소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연인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종종 목격되며 매번 화제를 낳았다.

앞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한 패널은 "임세령과 동네 주민인데 압구정로데오에 이정재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애틋한 근황이 전해지며 부러움 섞인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