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포착 (사진: OBS '독특한 연예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의 데이트 목격담이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5일 YTN star에 따르면 수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이 지난달 홍콩에서 데이트했다.

이전에도 두 사람의 목격담은 곳곳에서 흘러나왔다. 이정재의 자택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던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해 보도해 화제가 됐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연인 사이로 남아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정재는 거듭되는 결혼설에 대해 스포츠동아 인터뷰에서 "도대체 왜 결혼설이 나왔는지 알 수 없다"며 "부모님이 '왜 정확히 친구라고 얘기하지 않냐'며 꾸지람 하셨다"고 밝혔다.

또 같은 해 e뉴스24 인터뷰에서 "루머 때문에 결혼하고 싶진 않다. 또래 배우들이 결혼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결혼 생각이 적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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