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권 전선혜 8년째 열애 (사진: 블락비 팬카페, 전선혜 인스타그램, tvN '인생술집)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블락비 유권이 8년간 만나오고 있는 연인 전선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유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선혜와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8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힌 그는 회사의 눈치를 보는 게 싫어 공개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전선혜가 첫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던 유권은 한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의 SNS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하였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 유권에 의해 해킹범이 남긴 글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는 계정 해킹에 대한 대응을 예고하면서 결별설은 일단락 됐다.

특히 유권이 속한 블락비 지코와 설현의 열애설 당시 전선혜와 설현이 서로를 맞팔로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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