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뷔페 (사진: tvN '문제적 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정준호가 운영하고 있는 뷔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정준호는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 게스트로 출연했다.

골프 의류 업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그는 오전 일찍 부산행 KTX에 탑승했다. 웬만한 도구가 갖춰진 가방을 챙겨들고 나선 그는 부산에서 운영 중인 뷔페 식당을 방문했다.

음식에 대헤 일가견이 있는 정준호는 동생인 정선호 씨와 부산에서 해당 뷔페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뷔페의 규모는 수백평에 달하며 직원들도 수십명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준호는 연예인이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유명인으로서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게 어렵다"며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져야 하고 여론의 싸늘한 시선이 어렵다. 하지만 직원들이 마음을 합치고 열심히 노력해줘서 이겨낼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 이후 정준호 뷔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당 음식점의 후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뷔페에서 돌잔치를 했던 여러 명의 누리꾼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아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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