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골프장 4회 연속 1위에 오른 베어크리크(사진제공=레저신문)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베어크리크GC(경기 포천)가 4회 연속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1위에 선정됐다.

레저신문은 2005년부터 2년마다 선정해온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톱20’ 올해로 7번째다.

순위별로 베어크리크, 우정힐스(충남 천안), 센추리21(강원 문막), 아일랜드(경기 안산), 오크밸리(강원 원주), 사우스스프링스(경기 이천), 서원밸리(경기 파주),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드림파크(인천 서구), 샤인데일(강원 홍천), 화산(경기 용인), 스카이72(인천 영종), 파인비치(전남 해남), 블랙스톤제주(제주 한림), 블루원 상주(경북 상주), 센테리움(충북 충주), 용평(강원 평창), 렉스필드(경기 여주), 아라미르(경남 창원), 클럽모우(강원 홍천) 등이 선정됐다.

4회 연속 1위에 오른 베어크리크는 자연친화력, 클럽하우스 친화력, 골프 코스 평가, 골프장 코스 기억성, 서비스와 친환경 이행 평가 등을 종합한 평가 점수에서 최고(96.2점)를 받았다.

센테리움, 용평, 아라미르, 클럽모우 등이 친환경 베스트 20에 새롭게 진입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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