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 신곡 발표 만수르 (사진: 안다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YG 소속 '안다'가 신곡 발표로 시선강탈 중이다.

안다는 최근 '뭘 기다리고 있어'라는 제목의 신곡을 발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실 안다는 노래, 외모 등보다 '만수르의 그녀'로 이름을 알려 주목받은 인물이다.

지난 2017년 안다는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이자 백만장자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 아들,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받은 여성으로 보도된 바 있다. 

당시 만수르 측은 한국 방한 목적에 대한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답해, 청혼설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안다는 "전 그 분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다. 그런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모르는 일이고, 제발 그만 듣고 싶다"라며 고통을 토로했다.

하지만 '만수르 청혼설'은 '안다'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던 해프닝이었던 만큼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다시 언급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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