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역삼동에 위치한 이민영 골프아카데미는 최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년 SBS골프대전의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골프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민영 골프아카데미 원장은 전시 기간 매일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최근 개발된 이민영골프 홈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스윙 분석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장타를 치는 방법으로 전개했다.

이민영골프아카데미 부스에서는 매일 20여명의 프로와 아마추어골퍼가 스윙 분석과 교정을 받았고, 어플리케이션 사용 방법을 묻는 골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골프아카데미 가맹사업을 시작해 특허 받은 골프레슨 프로그램과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면서 골프 코치의 역량을 정형화하여 누구나 동일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4월에 정식 버전으로 런칭하는 이민영골프 홈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트레이닝에 참여하는 골퍼에게 드라이버, 우드 등 골프 클럽과 코코넛 워터, 커피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리워드가 지급된다.

한편, 전시회 참가자들이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면 골프레슨 수요가 줄어 수입 창출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도 빈번하였는데, 이민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지금부터 홈트레이닝 스윙 교정이 주축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있게 답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사용 방법과 레슨 문의는 이민영 골프아카데미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이민영 골프아카데미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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