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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김도훈753, QT 통해 ‘2019년 코리안투어 정상 도전’

샷 정확성과 숏게임 향상...시합마다 상위권 노려 문정호 기자l승인2019.03.14l수정2019.03.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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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 김도훈753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9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김도훈753(30, 이하 김도훈)는 지난 2006년 카타르에서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김경태(33), 강성훈(32운), 동명이인 김도훈752(30)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도훈752와 나이와 한자(金度勳),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입회 날짜도 같아 두 선수의 성명 뒤에 회원번호를 표기해 구별하고 있다.

김도훈은 200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이듬해 2010년 토마토 저축은행 오픈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2013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승을 기록한 김도훈은 그 해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369,574,336원)을 획득하며 생애 최고의 해를 보냈다.

이후 우승 없이 투어 생활을 이어갔으나 2017년 17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 컷 통과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 시드 유지의 중요한 기준인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순위 부문에서 밀렸다. 결국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응시했으나 하위권에 맴돌아 지난 시즌 시드를 확보하지 못했다.

“2017년 코리안투어와 일본투어를 병행했다. 당시 손목 부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리하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던 것이 실수였다. 통증으로 만족스런 플레이를 못했고 성적은 하락했다. 다행히 지금은 완치가 됐다”

김도훈은

2009년부터 9년간 코리안투어를 뛰었기에 시드를 잃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힘들었다. 한동안 골프를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여행이 골프와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지금은 다시금 투어 무대로 돌아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추선선수로 KB금융 리브챔피언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지만 결과는 컷 탈락이었다.

김도훈은 “나름 계획에 맞춰 철저히 훈련도 했지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었고 경기 운영도 불안정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군산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QT’에 참가해 공동 21위로 2019년 코리안투어 복귀에 성공했다.

2개월간의 태국 치앙라이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김도훈은 전체적인 샷 정확성이 높아졌고 숏게임 능력이 향상됐다며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2019년 시즌 목표는 시합마다 상위권 진입이다. 그러다 보면 우승 기회가 올 것이고 과감히 정상을 향해 도전하겠다. 다시 팬들의 응원을 받고 동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시즌 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도훈이 시즌 최고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 2016년 제59회 한국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김도훈753
▲ 태국 치앙라이 전지훈련에서 김도훈753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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