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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종인 태영레저산업(주) 대표, 골프장 Total Engineering ‘1세대’

‘품질경영’ 통해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 금잔디 기자l승인2012.12.06l수정2012.12.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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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금잔디 기자] 골프장 감리·시공 전문기업 태영레저산업() 김종인 대표가 골프장건설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또 한 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 코스 엔지니어 ‘1세대로 평가받고 있는 김종인 대표가 고객 중심의 품질경영을 펼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더욱 차별화된 골프장 건설을 위해 전 종업원이 참여하는 경영혁신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명문 골프장 건설의 핵심인 일괄공정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는 태영레저산업() 김종인 대표를 만나서 골프건설의 새바람을 들어본다.


사진=김종인 태영레저산업() 대표.

골프장 건설의 차별화를 선언하다
초기 골프장의 건설이 단순화, 획일화되어 있었다면 최근 김종인 대표가 시도하고 있는 품질경영 전략은 차별화, 개성화로 정의된다. 친환경 골프장 건설을 위한 맞춤서비스의 확산과 수요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김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고객만족 경영의 핵심내용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골프장 개념의 요소로는 더 이상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김 대표는 태영레저산업의 브랜드 가치제고
, 고객 가치 창조, 고객에 맞는 최적의 맞춤서비스와 정보 제공 등을 공략해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이 전략추진을 위한 동력으로 고객집중을 지향하는 고객만족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김 대표가 야심차게 도입한
고객만족시스템은 서비스제공이라는 업종의 특성상 서비스 불만족은 곧 퇴출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골프장 사업 분야에서 생존과 직결된 전략차원의 개념이다. 날로 치열해지는 골프장 건설경쟁에서 고객만족 경영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넘어 더욱 강력한 골프장 시공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는 토양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대표가 원하는 고객만족경영은 단순한 골프장 감리나 시공수준 멈춰져 있지 않다
. 신개념의 차별화된 골프장 건설을 위한 인적, 물적, 기술적인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더욱 친환경의 골프장, 코스마다에 생명을 불어넣어 완벽한 조형의 미가 살아있는 골프장 건설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진=레이크힐스 제주CC.

오늘날 골프장 건설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조형미입니다. 골프장이 좋다 나쁘다는 판단은 그 골프장의 조형미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때문에 주위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변화를 주는 동시에 원근감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자연과 의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형의 미는 시각적인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코스의 난이도에 영향을 미치고 재미를 가미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하고, 나아가 골프장의 격조와 긍정적인 이미지 창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김 대표는 이러한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해내고 있다. 그동안 태영레저는 롯데스카이힐 제주CC을 비롯해 동양 파인크리크 CC, 파인힐스, 렉스필드CC, 아시아드CC, 레이크힐스CC, 코리아CC, 보라300CC, 제주 한라산CC, 부산 베이사이드 CC등 국내유수의 골프장 50여 곳을 시공한 경험과 뉴서을 CC, 통도사CC, 춘천CC, 산정호수CC 등의 시공감리 및 감리업무를 맡아 완벽한 시공기술을 선보이면서 품질경영을 실천해왔다.

이를 통해 김 대표는 협력업체는 물론
, 고객 모두 더불어 잘 살자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근래에는 골프장 아웃소싱의 활성화를 위해 리조트건설 및 CM 유지관리 전문기업 ()한백건설기술, 호텔 및 클럽하우스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다인아이엠, 클럽하우스 등 에너지절감 솔루션 및 MRO 전문기업 포스원앤컴퍼니와 기술제휴로 골프장 관리체계의 효율화를 위한 컨소시엄을 체결해 공동발주 체제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김종인 태영레저산업() 대표.

전체적인 공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
김 대표는 최근 골프의 대중화로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더욱 차별화된 시공방식 도입을 통해 기존의 골프장과 비교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시공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코스의 전략성과 난이도를 고려해 마운드의 위치와 크기, 그린의 구배 주위 마운드와의 조화 벙커의 수, 길이 넓이 등을 고려한 공간미 창조에 심려를 기울인다.

김 대표는 코스의 공간미를 표현하고 합리적인 명문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코스의 균형과 리듬
, 하모니 등이 삼위일체를 이룰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골프란 클럽으로 공을 쳐서 공략하는 목표지점으로 공을 날려 보내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바람이나 안개가 끼는 곳이라든지, 바람이나 안개가 자꾸 서려 있다면 좋은 골프장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골프장 부지의 타당성 조사부터 설계용역, 시공까지 철저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공사가 진행돼야 합니다.” 즉 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코스 컨디션을 골퍼에게 마련해 줘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무엇보다 김 대표는 골프장 공정과 관련해 토공 및 조형분야를 중요시한다
. 코스전체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토공 작업의 여부에 따라 후속 작업이 이루어지는데, 흔히 알고 있듯 코스의 언듀레이션 작업만이 조형작업이 아니다. 그와 병행해 그린이나, , 벙커, 연못 등 전체가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잔디 심기전 공정을 동시에 실시함은 물론, 이에 따른 표면배수, 맨홀과 배수관로의 출구를 어느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깊이로 시공할 것인가를 먼저 판단해야 한다고 김 대표는 지적한다. 때문에 김 대표는 골프장 건설 공정에서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일괄공정 시스템을 강조한다.

최근에 시공된 골프장 중에는 공정관리가 잘못되어 연못수면 위에 표면배수나 기간배수 관로가 노출되어 수면 아래로 시공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골프장 시공이 분야별로 쪼개져 각각의 전문 업체와 계약, 시공함으로써 전체적으로 합리적인 조화를 상실한 사례라 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공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진=렉스필드CC.

전문경영인으로서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
이외에도 김 대표의 픔질경영 노력은 골프장 건설 곳곳에 배어 있다. 특히 김 대표는 국내 골프장 건설업체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고객만족평가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원칙준수전 인원 참여에 초점을 맞춰 모든 업무를 눈에 보이는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한 상태.

현재 김 대표는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 명품골프장 건설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난 1982년 국제그룹 건설 본부 소장시절 통도CC를 시작으로 90년 태영레저산업 설립이래. 자신만의 노하우를 골프장에 접목시켜 왔다. 국내지형에 맞는 조형기법과 한국 골프장만의 특성을 살린 최고의 명품 골프장 조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골프장 조형작업에 있어 사업주들의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업주들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골프장을 고집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골퍼를 위한 골프장을 만들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격조 높은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업주의 조형작업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전문가에 의한 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사진=보라CC.

한편 김 대표는 그동안 전문경영인으로 체계화된 경영 기법을 통해 태영레저산업의 이익 매출 구조를 시스템화하는 동시에 수익률을 높여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전문분야에서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신개념 골프장 건설 산업에 신선함을 불러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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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외길 골프장만을 위한 혼을 불어 넣고 있는 김 대표는 명문 골프장은 그린, , 벙커 하나하나에도 코스의 조화와 과학적 설계가 담겨있다. 명문 골프장의 격조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조형이다. 골프장 조형작업에 따라 코스의 균형, 리듬, 하모니, 코스의 공간미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1991
년 설립된 태영레저산업()(대표이사 김종인)은 국내 골프장 시공에 자연 친화적인 조형기술을 도입, 골프장 조형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종인 대표는 골프장 조형 및 골프장 건설의
1세대라고 볼 수 있다. 1890년대 초 연탄재와 흙을 혼합하여 잔디를 까는 식의 원시적인 골프장 공사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 그는 잔디의 생장과 배수관계의 과학적 관리뿐 아니라 골퍼의 심리적 피로감과 미적 감각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조형기술을 선보였다.


사진=파인힐스CC.

1982
년 국제그룹의 통도사CC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최근 부산베이사이드CC 등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총50여개의 골프장 감리 시공 프로젝트가 그의 손을 거쳤다. 국내 골프장 건설의 산증인인 김 대표는 골프장 공정은 크게 설계와 토목, 건축, 조경, 설비로 나뉜다.”한 두 공정에만 전문성을 발휘하는 회사가 아닌 골프장의 전체 공정을 이해하는 노하우를 지닌 회사만이 격조 있는 골프장을 창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완벽을 지향하는 그의 철학은 태영레저산업()이 골프장 감리에서부터 주요공정, 골프장 부대시설 등 골프장 전반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지닌 회사로 성장하는데 버팀목이 됐다. 이 일을 위해 사전 일본 골프아카데미에 수학한 재원이다.

태영레저산업
()의 강점은 산악형 지형이 많은 국내 특성에 맞게 가장 한국적인골프장 조형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코스에 자연미를 살리는 동시에 골퍼 중심의 친환경 설계 및 감리는 국내에 웰빙 바람이 불기 이전부터 이회사가 지켜온 고집스런 원칙이다. 김종인 대표는 거의 모든 계층이 저가로 골프를 즐기는 선진국과 달리 한국은 골프가 하나의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안타깝다.”특소세 감면 및 시공비의 절감으로(설계, 공사) 골프가 대중화될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체육진흥공단에서 전국에 퍼블릭골프장을 건설하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으며, 서해안 지역의 관광벨트에도 대단위 퍼블릭코스를 조성해 고용증대는 물론 외국 골프관광을 국내로 유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김종인 태영레저산업() 대표.

◇프로필
) 태영레저산업() 대표이사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산업기술대학원 졸업
국제그룹 통도사CC 건설본부 소장
한국방송광고공사 뉴서울CC 토목부장
두산그룹 라데나 골프장 공무부장
몽베르CC 기술담당임원 및 사업본부장
2012.12. 현재까지 국내외 52개의 골프장 감리 시공으로 명문 골프장 조성실적.

금잔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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