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동현 수습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최광식)는 제8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양궁 장비 제조업체인 (주)윈앤윈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윈앤윈이 양궁 장비 세계시장 매출 1위에 올라 있으며 올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325명 중 169명이 이 브랜드의 장비를 사용하는 등 대표적인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상은 골프용품 제조업체인 MFS골프코리아( 대표이사:전재홍 · http://www.mfsgolf.com)가 받았고 우수상은 혁산정보시스템, 알톤스포츠, 태영산업, 금룡 등 4개 업체가 수상했다.
우수 마케팅 프로경기단상은 동부프로미농구단, 우수 마케팅 지방자치단체상은 전남 영광군, 개인상은 최종필 대구대 교수와 사업가 임효순 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산업 비전제시 포럼’과 함께 진행된다.
김동현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DP월드투어 페덱스 오픈 드 프랑스, 10일 르 골프 내셔널서 개막… 강성훈 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