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이정현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이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음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날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의 예비 신랑은 세 살 어린 비연예인이다. 현재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친필 편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내달 7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앞선 1996년도에 방송계에 입문,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갖가지 매력을 방출했던 그녀였던 만큼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저격하기도 했던 그녀. 실제로 그녀는 앞서 "전성기 시절 인기가 많아 X파일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