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클라라의 남편의 정체가 공개돼 화제다.

11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사업가 사무엘황이라고 보도했다.

사무엘황은 한국계 미국인이며 중국 사교육 시장에서 활동을 하고,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해왔던 그는 최근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1년 정도 교제하고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잠실 롯데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살림을 마련했다는 사실로도 주목받았다.

해당 아파트의 경우 최소 40억부터 최대 340억에 달하는 부촌으로 꼽힌다.

한 전문가는 "주로 각종 업계에서 손 꼽히는 분들이 온다"고 밝혔다.

결혼 이전에도 여러 논란 등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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