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빈지노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갔다.

빈지노는 17일 자신의 SNS에 군 복무를 마치고 당당히 걸어 나오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를 보이고 늠름한 자태로 당당하게 가족에게 돌아갔다.

특히 그의 애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를 맞아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SNS에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 속 그녀는 그를 향해 뛰어나 안긴 후 눈물을 머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앞으로 아름다운 사랑만 하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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