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성폭행 영상 유출, 관계자 "영상만으로 구분 어렵다"

김한솔 기자l승인2019.02.11l수정2019.0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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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버닝썬 성폭행 (사진: 채널A)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가수 승리가 운영해 오던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 추정 영상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튜브 등 온라인 곳곳에 '클럽 버닝썬 성폭행' 영상이 공유되며 이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약 40초에 걸쳐 촬영된 문제의 영상에는 한 남성이 변기 위에 앉은 여성을 유사 강간하는 정황이 적나라하게 담겨 탄식을 자아냈다.

피해 여성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자신의 신체를 거칠게 다루는 남성에게 반항조차 하지 못했다.

앞서 불법약물 사용 의혹에 대한 의구심과 내부 직원들의 폭로가 있었기에 더욱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버닝썬 관계자는 "영상만으로는 성폭행인지 정상적인 성행위인지 구분이 어렵고, 약물을 사용한 정황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자신을 버닝썬 전 직원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메인 테이블의 고객들이 약물을 복용하는 듯한 모습을 몇 차례 봤다. 생수에 흰색 가루를 타서 마신 후 코를 풀거나 가루를 코로 들이켰다"고 폭로했다.

A씨는 "한 번은 VIP 고객이 떨어뜨린 지퍼백을 주워 줬는데 '생명의 은인'이라며 50만 원을 줬다. 지퍼백 안에는 가루가 담긴 캡슐이 3개 정도 들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버닝썬 사건의 몸집이 나날이 커지며 사건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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