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대한보디빌딩협회 공식 후원사 비엠에슬릿(공동대표 김경래, 최강식)이2019년도 신상품 스포츠의류 및 피트니스 용품 출시와 함께 후원선수 발탁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 출시 제품 중 반팔티는 역동적인 스쿼트를 모티브로 했다. 멀티파워그립은 고중량은 물론 기존 출시된 스트랩보다 착용 시간을 최소화해 시간적 기능을 단축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도 후원은 ifbb 프로와 실업팀 선수, 각종 대회 오버롤 및 우수 성적으로 입상한 선수 위주로 선발했다.

비엠에슬릿이 발표한 2019년 공식 후원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임정섭(인천시설관리공단), 윤지현(팀사코), 이현승(제주특별자치도), 장동일(원바디짐), 정동찬(마음가짐), 김하늘(리밸런스휘트니스), 최다미(제주24시한라대점), 박복임(IFBB PRO), 이수민(BBLP), 고홍석(머슬엔피플), 송현종(머슬엔피플), 심재윤(군복무중) 등이다.

관계자는 “추후 상반기에 여러 종류의 프로틴 제품, 트레이닝복, 바디프로탄, 스포츠 레깅스(요가)복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 및 각 시도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탄을 개발해 추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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