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조이)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 한 BJ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조이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그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 ㄱ씨의 친모가 등장했다. 

이날 중년의 여성의 설명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BJ ㄴ씨는 과거 ㄱ씨에게 유사강간과 갖가지 고문을 행해왔다.

ㄴ씨는 강압으로 인해 ㄱ씨의 입속, 항문 등에 성기 또는 도구를 삽입하는 행위를 강행했고 큰 충격을 받은 ㄱ씨는 코피를 쏟아내는 등 피해를 호소했다.

게다가 ㄴ씨는 ㄱ씨에게 펄펄 끓는 스팀다리미를 들이대는 등 끔찍한 악행을 지속했다. 당시 그가 그녀의 복부에 들이민 이유는 "화끈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였다. 

또한 ㄴ씨가 ㄱ씨에게 폭언을 쏟아붓는 메신저까지 공개되며 세간의 공분을 자아냈다.

공개된 메신저 캡처 내용 속에서 그는 "내 딸이 니 같은 새끼면 내 손으로 찢어서 죽인다"라며 "가위로 오려 직인다. 걱정 마라. 내 딸 그리 안 키운다"는 언사를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ㄱ씨를 향해 "나는 니 진심으로 사랑했는데"라며 뻔뻔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ㄴ씨는 현재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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