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브랜드 대상 10관왕 1위 아기 물티슈, 정직한 국내생산 100% 기저귀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이 미래 세대와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아이앤지그린)’을 통해 기업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ing GREEN’은 지속하다, 진행하다 의미를 담은 ‘ing’와 ‘GREEN’의 ‘녹색, 푸른’ 의미를 담아 녹색 지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티슈 캡 1개당 앙블랑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이 쌓이며 총 150개 이상부터 수거 신청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서 수거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수량인 150개 신청 시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 물티슈로 입소문난 앙블랑의 ing GREEN 캠페인은 육아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물품교환 또는 SNS 인증샷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ing GREEN은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아이들에게 보다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친환경 프로젝트이자 안전 캠페인이다.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해 지구 보호에 더욱 앞장서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과 아이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창립 이래 유해성분 논란 없이 한결같은 안전성을 지켜온 앙블랑은 캡수거 캠페인 외에도 임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프로젝트 ‘119 사랑나눔 구조대’ 제품 구매가 기부로 이어지는 ‘위드박스’ 등의 활동으로 2018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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