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다우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이용하고 있는 섬유유연제를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정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다우니 어도러블을 이용해 의류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팬들은 해당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해 결국 비치된 재고를 모두 소진시켰다.

이에 그은 "나도 최근 다우니 어도러블이 다 떨어졌는데 이제 구할 수 없게 됐다"고 팬들의 파급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가운데 쇼핑몰 지마켓은 정국을 염두에 둔 듯한 문구 "내 남자의 냄새"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우니 측은 "몇 달에 걸쳐 팔 수 있는 물량이 하루에 없어졌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물품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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