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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 골프테마] Never Come Back

체력상태에 따라 스윙을 바꿀 줄 알아야... 임경 프로l승인2019.01.22l수정2019.0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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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은6가 세컨샷 전 스윙을 가다듬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임경 프로] 언젠가 TV에서 골프중계를 하는데, 우승이 유력시됐던 어느 골퍼가 3라운드를 거의 다 돌고나서부터 그린을 노리는 아이언 샷이 치는 샷마다 훅볼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때 해설자가 ‘Never Come Back’ 이라는 말을 했다. 몇 홀을 지나면서 힘이 들어간 것일까? 아니면 체력이 떨어진 것일까? 아마도 체력이 떨어졌을 것이다.

나이든 시니어 게임인 것으로 기억된다. 이러한 장면은 아마추어 게임에서는 늘 일어난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훅볼이 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골프 중반에 체력이 붙어 나가면서 슬라이스 볼이 나와 더 이상 공을 똑바로 내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모두가 체력이 떨어지거나 붙어 나가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골프를 해서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프로 골퍼도 그와 같은 상황에서 적응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아마추어들이야 두말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러한 상황이 전개됨을 알고 당하는 스윙과 모르고 당하는 스윙과는 차이가 있다.

앞에서 얘기했던, 우승을 내다보았던 골퍼는 알고도 당하는 케이스일 것이다. 아마도 그 골퍼는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체력훈련을 또는 스윙 방법을 달리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모르고 당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체력이 붙고 있는지 또는 떨어지고 있는지 조차도 분간을 못하고 자기 스윙만을 고집하는 아마추어의 경우이다.

공을 똑바로 치기도 힘든 아마추어의 경우라면 몰라도 어느 정도 구질을 변경할 줄 아는 수준의 골퍼라면 자신의 체력이 붙고 있는지, 떨어지고 있는지 분간해 가면서 스윙을 바꿀 줄 알아야 한다. 즉, 자신의 체력상태에 따라 스윙을 바꿀 수 있는 훈련을 미리 해놓지 못하면 ‘Never Come Back’하게 된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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