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홍역 증상을 보인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세간의 우려가 속출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21일 "홍역 환자가 연이어 등장하며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증상으로 빨간 점이 얼굴을 비롯해 상체 부근에 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열이 나고 콧물이 흐르거나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동시에 일어나면 의심해봐야 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영유아 시기 해당 질병에 예방을 하며 그 증상이 다소 미미하게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개인마다 해당 증상이 무조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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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질병이 퍼지며 대중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