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임신 (사진: 조수애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박서원, 조수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응원을 얻고 있다.

한 매체는 18일 "지난해 12월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40)과 혼인한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27)가 뱃속에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같은 날 조수애는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전하며 "고맙고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박서원의 후처인 조수애가 의붓딸 박 양과 불과 14살 차이인 사실이 알려져 더욱 이목을 모았다.

딸의 양육 방향을 놓고 전처와 불화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진 박서원이 조수애와 어떤 가정을 이루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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