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페트리 부인 (사진: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핀란드 방송인 페트리의 한국인 부인에게 뜻밖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트리는 친구들이 모인 곳에 1살배기 아들과 함께 등장하며 짓궂은 환대를 받았다.

초롱초롱한 아이의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페트리의 일반인 부인에게도 애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우려가 잇따르기도 했다.

지난해 득남한 페트리는 당시 "아기와 엄마 모두 건강합니다. 너무 행복해서 계속 울었어요"라고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모았다.

한편 페트리는 최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남편과 아빠로서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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