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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기] 'COFFEE 보헤미안 사람들', 핸드 드립 커피의 진가를 맛보다

커피마니아들의 명소로 부상 정노천 기자l승인2019.01.14l수정2019.01.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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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드립커피의 명가 'COFFEE 보헤미안 사람들(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58번지)'이 4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1월부터 본격 가동됐다.

지난해 3월 가오픈 영업에 들어갔다가 지상 1층으로 영업 공간을 확보하고 드립커피를 주종으로 하면서 일반 커피도 판매하는 등 2원화해서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올림픽공원 내 조각공원‧한성백제박물관이 있는 남2문 맞은쪽 위례성대로 건너편에 있는 'COFFEE 보헤미안 사람들'이 바로 그 커피집이다. 다른데서는 맛보기 힘든 핸드드립 커피의 진가를 그대로 재현해 커피마니아들에겐 더없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은 커피를 직접 볶고 핸드 드립 하는 곳이라 그윽한 거피향과 입맛이 오감을 자극한다.

강릉이 커피 명소로 알려지면서 커피 마시러 강릉에 가는 사람들이 많다. 강릉 커피가 유명해진 것은 강릉 경포대, 안목 해변 등에서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환경적 요인도 있겠지만, 여긴 우리나라에 커피 문화를 형성한 일등공신 재일교포 박이추 대표(보헤미안 커피 설립자)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 올림픽 공원의 '보헤미안 사람들'이란 커피숍을 낸 주인공 배용기 씨도 그 커피에 매료되어 커피숍을 오픈했다.

배용기 씨는 박이추 씨에게 커피를 전수받고 일본에 가서 바리스타 공부를 했다. 커피 기술을 쌓은 배용기 씨가 무려 4년 동안 가게를 직접 꾸미고 명가의 비법대로 커피를 우려내는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커피의 신선도'라고 배용기 씨는 강조하고 '여기에 갓 로스팅한 커피에 바리스타의 손맛이 플러스 된다.'고 언급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커피 종류는 21개 나라 생산지에서 온 원두다. 케냐 더블에이를 비롯 이디오피아의 예가체프, 코스타리카, 파나마 SHB 등 고급 원두다. 그렇기 때문에 한잔을 마셔도 커피 맛을 제대로 느끼고자 하는 마니아들이 물어물어 찾아오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곳 ‘보헤미안 사람들’에 커피는 이것저것 섞는 브랜딩 커피가 아닌 싱글 오리진이다. 전날 들여온 커피를 로스팅하고 여기에 주인장인 배용기 씨가 직접 손으로 드립을 한다.

커피가 좋아 커피숍을 차린 만큼 본인이 즐기는 커피여서 자부심이 대단하다. ‘수많은 생산지에서 나오는 원두가 바리스타 손끝에서 재창조되는 맛이 다르기 때문에 사업자를 낸지 3년이 넘도록 오랜 수련의 시간을 갖고 공부를 했다. 커피를 알수록 커피의 세계는 무진장해서 같은 재료를 사용해서도 추출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창출한다’고 말하는 그는 커피 매니아 위주로 보헤미안의 전통적인 커피 맛을 만들고 있다

커피의 명가 '보헤미안 사람들'은 커피 추출과정이 시중에서 기계로 다량 내리는 커피와는 확연히 다른 커피의 본래 맛을 예술품처럼 우려낸다. 보헤미안을 찾는 이의 입맛을 맞춰주고 있는 이곳은 신맛, 단맛 등은 물론 바디감을 한껏 살려내어 커피 애호가들을 공략하면서 특별한 커피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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