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소니오픈, 강성훈 이글 잡고 공동 10위...맷 쿠차 우승 ‘시즌 2승’

임성재 공동 16위, 양용은 공동 33위 문정호 기자l승인2019.01.14l수정2019.01.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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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마지막 홀에서 이글 잡고 6타를 줄인 강성훈(32)이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소니오픈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40만달러) 최종라운드 강성훈은 보기 없이 버디 4개 이글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70-67-65-64)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첫날 공동 76위, 둘째 날 공동 46위, 셋째 날 공동 21위로 강성훈은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경기력이 살아났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은 없고 톱10 진입도 이번 시즌 처음이다.

톱10을 노렸던 임성재(21)는 2타(보기 3개, 버디 5개)를 줄여 12언더파 268타(71-64-65-68)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 대회 스폰서 초청을 받아 출전한 양용은(47)은 보기 1개, 버디 5개를 잡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68-68-70-66)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킨 맷 쿠차(미국)가 대회 우승을 자치했다. 이날 보기 3개, 버디 7개를 잡고 4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63-63-66-66)로 추격해 오던 앤드류 퍼트넘(미국)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쿠차는 지난해 2018-2019시즌 7번째 대회인 마야코바 클래식(11월)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과 개인통산 9승을 달성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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