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안희정 2심서 징역 4년 구형…엇갈리는 주장들 "강제로 취한 적 없어"

김한솔 기자l승인2019.01.09l수정2019.01.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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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 비서의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검찰 측은 9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안 전 지사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이날 안 전 지사는 최후의 진술을 전하며 국민과 측근들을 향한 자성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울먹거리며 거듭 자신의 죄가 없음을 주장, "김 비서를 강제로 취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비서는 안 전 지사에게 성 유린을 당했다고 폭로,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게다가 그녀는 1심 재판에서 "단 한번도 그에게 이성적 감정을 느낀 적 없다. 안 전 지사가 지위를 이용해 성을 착취하고 영혼까지 파괴했다"며 "마지막까지 안 전 지사가 '미투 핮지 말라'고 압박하며 성폭행을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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