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아토피, 일시적 증상 완화보다 면역체계 개선하는 원인 치료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19.01.09l수정2019.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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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우리나라 아토피 환자는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고 대다수 환자들은 ‘아토피는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는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런 인식은 아토피 원인을 치료하기보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면역체계와 인체 내부 장기를 중심으로 몸의 불균형에서 온 이상(atophos) 현상이다. 현대의학에서 아토피 치료에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체계를 차단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닐뿐더러 부작용이 적지 않다.

아토피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보다 환자의 체질과 환경, 성장조건,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최적의 맞춤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적 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피부질환의 원인에 따른 진단으로 일시적 미봉책이 아닌 근본적으로 접근한다는 데 있다.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 하더라도 체질과 증상을 반영한 원인 치료만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환자의 체질을 고려한 한약을 통해 인체의 기혈을 보충하고 면역력과 피부 재생력을 높여 몸 안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아토피 병변과 주위에 직접 작용하는 약침과 침 치료를 통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 병변을 자연스럽게 없애게 된다.

아토피 환자는 생황관리도 중요하다. 땀 배출량이 적은 겨울철에는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목욕법, 운동법, 식이요법 등을 병행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 상담사와의 소통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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