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선 피자집 사장이 여러 루머에 시달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골목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솔루션이 진행 중이다. 논란의 피자집 사장도 현재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있다.

그러나 피자집 사장은 시종일관 불친절한 태도와 여대생 시식단을 하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화를 돋궜다. 서빙된 음식 마저 면발이 퉁퉁 불고 국물이 전부 졸아들어 먹을 수 없는 상태였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피자집 사장이 실제로는 건물주 가족에 고가의 스포츠카 페라리를 타고 다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뒤늦게 피자집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페라리 차주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골목식당'의 섭외 과정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며 피자집 사장에 대한 중도 하차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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