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김서형과 조미녀가 남다른 연기력으로 작품을 훌륭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SKY캐슬'(스카이캐슬)에서 K역의 배우 조미녀와 김주영 선생의 배우 김서형이 소름 돋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K는 유아용 원피스를 입은 채 첫 등장, 산속의 한 별장에서 혼자 창문 가득 수학 공식을 적거나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다 돌연 "히히히"라고 웃음을 터뜨려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후 K가 김주영 선생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김 선생이 그동안 CCTV로 K를 몰래 관찰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그녀가 몰래 K의 집을 찾아가 멀리서 바라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전개에서 두 사람의 과거사가 어떻게 그려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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