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피자집 주인의 무성의한 모습에 백종원이 분통을 터트렸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2일 방영분에서 피자집 주인은 정상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듯한 음식을 내놓고 가게를 찾은 대학생들의 요청에 대해선 불쾌하다는 듯 대응하기도 했다.

이처럼 요식업 가게 주인처럼 보이지 않는 행동에 백종원 대표는 가게 점검에 들어가 그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번 회차 마지막에 보여진 예고에서 백 대표는 학생들이 남긴 음식을 보며 기본도 안된 것 같다고 꾸짖었다.

이에 더해 백 대표는 "상태를 보고도 음식을 내놓은 것이 문제다. 뭐가 잘못된 사람이나 그러는 것"이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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