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웹툰 '외모지상주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웹툰 작가 박태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박태준은 지난해 12월 새 웹툰인 '한남동 케이하우스' 연재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되는 '외모지상주의' 전날인 목요일마다 공개된다.

한 작품을 연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일각에서는 그가 털어놨던 고충을 잊은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는 개인 블로그에 "20시간 가까이 작업하다 보니 너무 죽을 것 만 같아 블로그 포스팅으로 현실 도피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더 못하겠다. 이거 올리고 조금이라도 잘 것"이라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신작인 '한남동 케이하우스'는 남자들의 비밀을 그린 웹툰으로 꽃미남들의 후방주의 동거생활을 그려낸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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