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강은비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BJ 강은비를 향한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열린 '2018 아프리카 TV BJ 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녀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그녀는 팬들을 향한 감사를 전하며 "1인 방송에 도전한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새로운 직업을 택한 후, 활약을 보이는 그녀는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안티 팬들에게 시달려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못할 정도로 혼미했다"며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크리에이터는 나에게 의사 선생님과 같았다. 이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집에서 못 나오고 혼자 앉아있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이날 어마어마한 수입을 공개, "하루에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2천만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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