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국 웨이보)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중화권 톱배우 양미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그녀의 소속사 측은 "그녀와 배우 류카이웨이가 결국 헤어짐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다수 외신은 "두 사람 사이에 불거졌던 염문설이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며 "그녀가 헤어짐의 대가로 전 배우자에게 한화 약 732억천만원의 위자료를 넘겼다"고 보도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띠동갑 연상과 지난 2014년 결혼,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을 시작했던 양미는 그 다음해 자신보다 어린 리이펑과 불륜설에 휘말렸다.

이후 그녀의 남편 역시 다른 여성과의 염문설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빈축을 산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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