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테크어워드 베스트 뉴스앱 대상을 수상한 내외신문 전병길 회장이 양승택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대표 김영실)는 21일 서울공군회관에서 ICT업계 송년오찬을 겸한 제47회 하이테크어워드(HI-Tech Awards) 시상식을 가졌다.

ICT업계 오피리언 리더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경영, 소프트웨어, 컨설팅, 블록체인, 고객서비스 등 14개 부문 수상자들이 대상을 받았다.

하이테크어워드 베스트 뉴스앱 부문 ‘뉴스플랫폼’ 개발로 대상을 수상한 내외신문사 전병길 회장은 “넘쳐나는 뉴스에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로부터 독자를 보호하고 언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플랫폼 앱은 뉴스를 모아보고 맞춤뉴스와 추천뉴스에 의한 팩트 체크 기능을 강화했고 뉴스를 보면 캐쉬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편, 지난 1996년 3월 제정된 하이테크어워드는 올해로 22년째를 맞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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