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채윤(자료사진=KL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7월)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박채윤(24)이 삼천리 골프단과 21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2010년 국가상비군과 2012년 국가대표를 거쳐 지난 2013년 프로에 데뷔한 박채윤은 5년 만에 승리를 만끽했다.

이날 후원계약에는 내년부터 KLPGA투어에서 뛰게 되는 신인 이수진(22), 성지은(18)도 함께 했다.

홍란(32), 김해림(29), 조윤지(27), 배선우(24) 등이 후원을 맺고 삼천리 골프단에서 뛰고 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