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주니어골프] 트러블샷/발 앞쪽이 오르막일 경우

[골프타임즈=박영진 프로] 발 위치보다 볼이 높게 위치한 경우 그립을 짧게 잡고 한두 클럽 크게 잡는다. 스탠스는 평소보다 넓게 하는 것이 좋다. 스탠스가 넓으면 균형잡기가 좋고 하체의 움직임이 작아져 상체를 이용한 스윙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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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체중은 5:5로 균등하게 놓는다.
ㆍ스탠스는 넓게 선다.
ㆍ무릎은 평소보다 펴준다.
ㆍ볼은 몸의 가운데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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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볼이 올라와 있는 만큼 그립을 짧게 잡는다.

볼이 발보다 높을 때에는 볼이 맞는 순간 클럽이 닫혀 왼쪽으로 날아가게 된다. 왼쪽으로 가는 것을 계산하여 타깃보다 오른쪽을 겨냥하여 스윙한다. 스윙은 가파르게 올리지 말고 야구 스윙하듯이 편평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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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타깃보다 오른쪽을 본다.
ㆍ왼발은 오픈시킨다.
ㆍ야구 스윙하듯이 편평하게 들어올린다.

풀 스윙보다는 평소의 80%만 스윙하는 것이 좋다. 하체는 사용하지 말고 상체를
이용해서 스윙한다.

[참고] 볼이 높은 경우 뒤땅을 많이 치는데 임팩트 순간 땅이 닿지 않게 볼만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뒤땅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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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눈과 볼과의 간격을 유지한다.
ㆍ상체로만 스윙한다.
ㆍ피니시도 80%만 한다.

박영진 프로
JPGA Korea 대표
JPGA 주니어 골프아카데미 원장
전)한국 청소년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
전)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골프지도학과 겸임교수
KGF 정회원
TPI Level 1
저서 : 주니어골프, 주말골프 100타 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