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신인래퍼 마미손이 시선강탈에 성공했다.

지난달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활약상을 보여준 의문의 사나이, 마미손은 여전히 복면을 착용한 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도 Mnet '2018 마마 인 홍콩'에 출연, 걸그룹과 무대를 꾸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쇼미더머니777' 탈락자임에도 마지막 축하 무대에 올라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끝까지 정체를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갓 데뷔한 신인 가수로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행보를 시작하겠다"라며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다 하겠다. 스스로도 눈치보지 않고 활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은 채 활동 중이지만 활약상이 어마어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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