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윤혜원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슛돌이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던 지승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앞서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배우 강동원과 흡사한 외모로 화제가 됐던 원조 꼬마 얼짱이다.

그가 다시금 화제가 된 이유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을 통해 배우 류승수의 반려자 윤혜원의 조카라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

이 가운데 그녀가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한 사진에 그의 근황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늠름한 성인으로 성정한 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현재 20살 성인이 된 그는 캐나다에서 생활 중이며 수영장이 겸비된 주택에서 수영, 그림, 아이스하키 등을 배우며 견문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한편 긴 팔다리를 소유한 장신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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