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 '연애의 맛')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방송인 이지안(이은희)이 흥미를 끌고 있다.

이지안은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 짧게 출연해 자신을 찾아준 이필모와 서수연과 진솔한 얘길 나누며 오작교 노릇을 했다.

특히 그녀는 한류스타 이병헌 동생으로 알려진 바 높은 흥미를 끌고 있다.

앞서 그녀는 아역 배우, 96년도 '미스진', MC,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해왔다.

또한 그녀는 이따금 토크쇼 등에 등장,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선 "미스진이 소식에 오빠가 좋아서 펄쩍 뒤더라"고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사실 가수나 개그맨이 되고 싶어 SM 오디션도 봤었다. 하지만 그건 오빠가 극구 반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2년 전 남편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그녀. 그녀는 지난해 본명을 바꾼 후 여러 사업을 맡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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