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골프-드라이버샷] 드라이버 티샷의 쪼루

이탈리아인 이름에서 유래...티샷의 악성 볼 임경 프로l승인2018.12.06l수정2018.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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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임경 프로] 드라이버 티샷의 악성 볼을 쪼루라고 한다. 골퍼라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쪼루가 어느 이탈리아인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다.

​쪼루라는 골프용어는 이 이탈리아인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골프라는 운동은 애초에 여러 클럽을 가지고 다니며 게임을 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골프가 이 쪼루라는 게으른 사나이에 의해 변질될 뻔 했다. 많은 클럽을 가져다니기 귀찮은 쪼루라는 사내가 여러 클럽을 가지고 다니던 것을 몇 개의 드라이버 클럽을 조금 각도 있게 만들어, 적고 큰 스윙으로 게임을 했는데 그 당시 아주 최저 타수로 게임을 끝 낼 수가 있었다.

​소문이 퍼지고 나서 그 클럽을 손에 넣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수소문 했다. 장사꾼인 쪼루는 금세 클럽 특허를 내고 비싼 값에 팔았다. 그 당시만 해도 골프코스는 모두 평지였다. 언덕배기나 해저드 벙커 따위가 없는 골프장이다.

​시기심이 난 주위 사람들에 의해 골프코스는 높고 낮은 장애물로 쪼루의 각도 있는 우드샷 만으로 더 이상 게임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여기서 쪼루의 각도 있는 우드 샷을 생각해 보아야한다. 비록 짧은 아이언샷과 같이 공을 띄어 정확한 비거리의 샷을 낼 수는 없지만 우드 샷은 실수 없이 크고 작은 샷으로 공을 똑바로 내보낼 수가 있다.

​우드의 두툼한 클럽은 아이언샷의 얄팍한 클럽보다 실수가 적은 샷임을 알고 활용해야한다. 이러한 페어웨이우드는 트러블(trouble)샷뿐만 아니라 나이,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샷으로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다.

임경 프로|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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