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산CC 2012 클럽챔피언대회 및 정산배 회원친선골프대회 시상식 모습.
[골프타임즈=성아라 인턴기자] 정산CC( http://www.jeongsancc.co.kr)는 개장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클럽챔피언대회’와 10월 28일 ‘정산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4일 예선전을 거쳐 25, 26일 양일 간 본선을 치른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오철 씨가 클럽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이번에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오철 씨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연속 클럽챔피언에 등극하며 클럽챔피언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대회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 및 클럽하우스 로비에 설치된 ‘실시간 스코어중계’를 보며 대회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는 남·여자부로 나눠 ‘신페리오’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인환 씨와 조미영 씨가 각각 남·여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시상에 앞서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서 수여하는 ‘굿매너상’에는 평소 좋은 매너로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최석림 씨가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회원들을 위한 정산CC 직원의 ‘깜짝 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대회를 주관한 정산CC 이현종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회원께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했다. 클럽챔피언에 등극한 오철 회원께 축하드리며,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 당 클럽 임직원 모두는 회원들을 위해 지성감객의 정신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성아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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